용인 마성리 주민들과 타협점 마련 방음벽 추가로 높이는 등 조정 합의 21일 개통 앞두고 막바지 공사 한창 용인시, 원만한 합의 중재 역할 톡톡 이천~오산 고속도로 위치 문제로 용인 마성리 주민들이 생존권 위협을 호소하며 이주대책 등을 요구(2021년 12월3일자 5면 보도)해 온 가운데 최근 극적으로 타협점이 마련됐다. 주택단지와 고속도로 간 최단거리...
황성규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