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우박, 가뭄, 폭염 등 불가항력적인 자연재해로부터 인적·물적 손해를 농가가 사전에 대비하여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및 경영안정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장치다. 지난해 경기도는 농작물재해보험에 5천571농가 9천13ha가 가입했고, 가뭄이 심한 올해에는 6월 15일 현재 5천187...
류인권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