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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유형문화유산 40호·사적 447호
2009년 개방… 역사관·둘레길 조성
인천해수청, 관련기관과 공동회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인천항 등대해양문화공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 역할을 했다.
팔미도 등대는 이 같은 상징성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 제1호이자 인천시 유형문화유산 제 40호,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7호로 등록됐다. 팔미도는 군사보호구역으로 ...
김주엽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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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세를 뒤바꾸면서 수도 서울 탈환 등 연이은 전투에서 승리를 가져다준 작전으로 평가받는다.
팔미도 등대는 이 같은 상징성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 제1호이자 인천시 유형문화유산 제 40호,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7호로 등록됐다. 인천시는 내달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에 시민을 대상으로 팔미도 해군 군함 탑승 체험행사를 갖고 팔미도 등대를 ...
박현주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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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천시 지정 유형문화유산이 소실됐다.
13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중구 용동 능인사. 법당 내부는 ... 천장까지 번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법당 복구까지 한참 걸릴 것 같다”며 “문화재인 현왕탱화가 소실돼 안타깝다”고 했다.
능인사 자리는 한국 최초 미술사가인 우현 고유섭...
백효은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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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체가 박물관인 개항장서 꼽히는 랜드마크
'市 유형문화재 8호' 1924년 개청후 올해 100주년
일제시대·한국전쟁 등 지켜본 건물, 상징성 높아
조적조임에도 석조 건축 '서양식 ... 자체가 거대한 박물관인 인천 개항장에서 랜드마크를 꼽는다면 예나 지금이나 단연 '인천우체국'(인천시 유형문화재 제8호)이다. 인천우체국은 1922년 12월1일 착공해 이듬해 12월10일 준공했다. ...
박경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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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사돼 오행의 기운으로 가득 찼다. 그 속에서 무용수들의 춤과 움직임은 정념 그 자체의 표현으로 보였다.
인천시립무용단이 부평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원천(○川)'이 지난달 29~30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을 마쳤다.
인천시립무용단 정명훈 상임 부안무자가 창작한 '원천'은 오행을 통해 바라본 삶의 궤적과 다채롭고 복잡한 생의 본질을 ...
박경호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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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향, 화이트데이 달콤한 콘서트
개관 30周 소래아트홀서 '시네마 클래식'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기획 공연들이 인천 곳곳에서 열린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3월14일 ... 시네마 클래식 - 꽃피는 봄이 오면'이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남동문화재단과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아가씨' '범죄와의 전쟁' '봄날은 간다' '인어공주' '올드보이' ...
박경호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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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가 인천 섬 생활사 조사보고 제3집 '자월도'와 '인천우체국(仁川郵遞局) 기록화 조사보고서'를 잇따라 펴냈다.
인천 ... 조사보고서에 담아내고자 했다.
인천문화유산센터는 지난해 인천시 유형문화재인 인천우체국 건립 100주년을 맞아 조사·기록화 사업도 했다.
그 결과를 담은 ...
박경호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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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동구 지역에 밀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할 수 있도록 관리지침을 수립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이 13일 발표한 '인천시 역사문화자원 보전형 주거지정비 모델 연구 : 중·동구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구 지역에 분포한 문화재는 41건이며 건축자산은 254건이 지정돼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근현대 시기에 형성된 역사문화자원들이 중·동구 ...
유진주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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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도로 틈새 빗물 유출 추정
내부균열 등 구조적 원인 가능성도
인천시 유형문화재 '홍예문'(虹霓門) 안쪽 벽과 천장에서 두달째 누수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오전 10시30분께 둘러본 인천 중구에 있는 홍예문. 최근 며칠 동안 큰비가 오지 않았지만,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터널 안쪽 ...
김주엽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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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근대식 '개항선 길잡이'
2003년 새로운 등대와 '임무 교대'
국가문화재 등 역사적 가치 인정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등대로 1903년 처음 불을 켠 뒤 2003년 ... 척이 작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팔미도 등대는 2002년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됐다. 2007년에는 등대문화유산 1호로 선정됐으며, 2020년엔 ...
정운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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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동(적산가옥·소금창고, 1939년 준공)을 활용하는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 공간은 제물포구락부(인천시 유형문화재),... 등을 둘러싸고 있는 도로 등을 정비하는 게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이 사업 역시 최근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인천시는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 개항장의 상징적 공간으로 ...
이현준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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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효율적인 문화재 보존·관리와 탐방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인천시 지정 문화재 구역에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논현동에 자리한 시 지정 유형문화재 '논현포대' ▲문화재자료 '장도포대지' ▲운연동에 있는 기념물 '이여발묘' ▲도림동 소재 기념물 '조정만묘' 등 모두 4개소다.
이 중 논현포대와 장도포대지는 ...
김희연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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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을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은 일제강점기인 1918년 제작된 불화(佛畵)로, 보현스님(1890~1979)이 그렸다. 화폭 50㎝, 110㎝, 93㎝ 크기의 광목천 3장을 세로로 이어 붙여 완성됐다. 아미타여래가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
이현준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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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가, 아트센터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트라이보울은 인천문화재단이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재단법인 인천아트센터가 설립되면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분야의 ... 정도가 필요할 전망이다. 계획대로 절차가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 중 재단설립이 완료될 것으로 인천시는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재단법인이 설립되면 중복·비슷한 유형의 공연을 각 시설 ...
유진주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