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을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등사 강설당 아미타불탱은 일제강점기인 1918년 제작된 불화(佛畵)로, 보현스님(1890~1979)이 그렸다. 화폭 50㎝, 110㎝, 93㎝ 크기의 광목천 3장을 세로로 이어 붙여 완성됐다. 아미타여래가 극락정토에서 설법하...
이현준 2023-05-16
16세기 명나라를 통해 전해져 서양식… '프랑크' 한자 음차 강화 돈대 배치, 사료적 가치 343년 전 제작된 조선군 주요 화포 '불랑기'(佛狼機)가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인천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조선 후기 불랑기를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3일 고시했다. 불랑기는 16세기 유럽에서 명나라를...
유진주 2023-04-04
市 유형문화재 8호… 일제강점기인 1923년 건립 '인천우편국'으로 불려 당시 유행양식 건물 건축학적 가치 커… 전문가 의견 취합후 방안 결정 일제강점기를 거쳐 100년 가까이 우편·전신 송달 등 우정을 맡았던 옛 인천우체국(인천시 유형문화재 8호)을 인천시가 매입하는 단계를 밟는다. 인천시는 15일 중구에 위치한 인천우체국 소유권을 인천시로 옮기기 ...
박현주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