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인천에서는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천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인천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2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5일)에는 2천5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다. 보통 주말에는 코로나...
박현주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