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한솔해운과 협상 타결 34개월내 신규 선박 운항 합의 승용차량 20대·트럭 2대 수용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백령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인천~백령도 대형여객선 취항이 이르면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주)한솔해운과 협상이 27일 타결돼 내달 초 협약을 체결...
정운 2024-06-28
해수청, 신규 사업자 오늘까지 모집인데 접수 전무 지원없을땐 다른조건 재공모·결손금 보전 등 모색 '백령공항 운영권 확보' 일부 예산 투입 방안 추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의 부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당 항로의 신규 선사 모집이 21일 마감되는데, 이날까지 나서는 선사가 없을 경우 인천시가 대안을 검토...
유진주 2023-04-21
민선 8기 취임후 첫 백령도 방문 주민과의 대화서 건의사항 청취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주민들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정주 여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유정복 시장은 15일 민생소통대장정의 일환으로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찾아 주민들과 면담을 가졌다. 유 시장이 백령도를 방문한 건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유진주 2023-02-16
상반기 코로나 이전보다 16% ↑ 7~8월 여름휴가철 더 증가할듯 올해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상반기(1~6월)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78만4천354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서는 9%,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보다는 16% 증가한 수치다. 인천...
정운 2022-08-10
5244명 참여 “결항 1년에 3개월” 국회 찾아 배준영의원과 간담회 “지역 정치권 힘 실어주길 기대” 서해 최북단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과 출향민 5천여명이 '3천t급 대형 여객선 도입'과 '백령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정부와 인천시에 촉구했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들이 구성한 서해...
박경호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