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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실 가방 찾으러 지구대 왔다가… 60대 마약 입건

  마약이 든 가방을 분실한 남성이 지구대를 찾았다가 마약 투약 사실이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중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2일 A씨가 잃어버린 가방이 인천시 중구 영종지구대에 분실물로 접수됐다. 내부를 ...

  백효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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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장 등장한 '못박는 장비, 화약식 타정총'

  관세청 “적발 건수 중 99% 해당 대부분 해외 '직구' 형태로 반입” 국내 불법 총기류 반입이 올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이 17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불법 총기류 적발 건수는 올해 1~9월에만 3천236건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86건보다 무려 37배나...

  김태양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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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거짓 표시 배달음식점·밀키트 업자 적발

  인천시 특사경, 54곳 점검 4곳 위반 콩·돼지족발·순대·축산물 등 단속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인천지역 배달음식점과 밀키트 판매 업체들이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배달음식을 파는 음식점과 밀키트 제조·유통 업체,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 등 54곳을 점검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등을 위반한 4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업소는 콩국수의 ...

  임승재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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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불명확한 지출 '들통'

  기준 없이 관장에 390만원 업무수당 대상 적시하지 않고 선물·화환 제공 2천만원 넘는 공용차량도 수의계약 시정·주의 조치… 부당 운영비 환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관장에게 수백만원의 업무수당을 부적정하게 지급하고 수의계약으로 공용차량을 구입하는 등 다수의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한길복지재단이 수탁·운영 중인 안성시장애인복지...

  민웅기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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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남녀 5명에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 등 적발… 1억5천만원 챙겨

  국내에 취업하려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위장 결혼을 알선한 브로커가 적발됐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출입국관리법 위반, 공정증서원본 등 부실기재 및 동행사 혐의로 베트남 출신 귀화자 A(32·여)씨 등 13명을 적발해 인천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한국인 지인 2명과 공모해 2018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베트남 남녀...

  김태양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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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특사경, 사월마을 합동점검… 폐수 배출시설 운영 등 6곳 적발

  정부의 주민 건강조사에서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천 사월마을 내에서 신고 없이 폐수 배출시설을 운영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서구 사월마을 내 폐수 배출시설 운영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대기환경보전법이나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월마을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폐기물 처리시설 운...

  김주엽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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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연휴에도 방역수칙 위반 '술판'… 인천경찰청, 54명 적발

  경인일보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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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관 특송화물, 처리 3천만건 예상… 4년새 두배가까이 늘어

  2016년 개장 전용센터 '특송화물 거점역'… 年 20%안팎 처리 건수 급증 하루 평균 8만건 취급… 식품류 주문 최다·작년 마약류 적발도 80%달해 2016년 문을 연 '인천세관 특송화물 전용 물류센터'(이하 인천세관 특송센터)가 특송화물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년 20% 안팎 처리 건수가...

  정운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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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대유행 장기화 속 몰래 영업… 인천시, 노래연습장 등 2곳 적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불법 영업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이 잇따라 적발됐다. 인천시는 최근 미추홀구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2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는 일부 유흥주점이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몰래 영업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3일 인천경찰청, 미추홀구청과 함께 야간단속을 ...

  김태양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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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등 7명 '술자리' 적발… 집합금지 조치 어겨 과태료 방침

  코로나19 집합 금지 조치를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현직 경찰관 등 일행이 적발됐다. 인천 미추홀구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연수경찰서 소속 A경위 등 7명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A경위 등은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미추홀구의 한 건물 사무실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도로...

  김태양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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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터기 끄고… '바가지' 인천공항 택시 잡혔다

  6만~10만원 거리 20만원 받아 경찰, 전수조사·단속 29건 적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임의로 요금을 받거나 부당하게 할증을 부과하는 등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운 택시 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지난 5월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인천공항을 출입하는 택시 출차 기록과 운행기록을 전수조사해 집중 단속을 벌였다고...

  박현주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