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새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양주시에 주민등록 후 한 달 이상 거주한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정착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선착순으로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 5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오는 12월15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최재훈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