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직후 부모님따라 소래포구서 유년 “시장 같은 예전 모습, 지금 거의 사라져” 동네서 큰 키 유명… 각종 운동 푹 빠져 길거리 농구하다 뒤늦게 안남중팀 입단 신생 제물포고 이끌고 창단 첫 전국 우승 중앙대 시절 김선형과 콤비, 52연승 위업 대학부터 태극마크… 인천아시안게임 金 “자란 곳에서 금메달, 영광이자 자부심” 화려한 이력과 달리 “소소한 행복...
박경호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