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업무상횡령 의심 '고발장' 회계법인, 지출내역 불확실 의견 평택署 수사… 노조 “증빙 가능” 평택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한국인노동자를 대표하는 주한 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평택지부(주한미군노조 평택)에서 회계장부 조작 정황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회계법인에 회계결산서와 통장 등 자료를 검토 의뢰한 결과 장부와 통장내역...
김동필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