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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상으로 허훈 이탈 큰 고비
통신사 라이벌 SK와 오늘 대결
2023~2024시즌을 치르고 있는 경기 지역 연고 프로농구팀들이 최근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가운데 후반기 순위 상승을 위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부진했던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은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기준으로...
김형욱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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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산BNK 잡고 5위로
김태연 3R 막판 복귀 '전력 보충'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023~2024 리그 4라운드 들어서 힘을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반환점을 돈 3라운드까지 15경기에서 2승(13패)만을 올렸다. 1라운드 5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등 개막 7연패에 빠졌던 신한은행은 2라운드 3번...
김영준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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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B손보와 4R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 19일 페퍼저축은행전
2023~2024시즌 프로배구 4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4라운드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파죽지세다.
프로배구는 1월 셋째 주에 4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20일부터 26일까지 올스타전 휴식...
김형욱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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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전 명승부 불구 비겨
내일 5위 부산시설공단과 맞대결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8개 팀들은 2~3경기씩 소화하면서 각 팀들의 전력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인천시청은 아직 승리 없이 1무1패(승점 1)로 6위에 자리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국가대표 이미경을 영입하며 강호로 급부상한 경남개발공사에 26-28로 패한 인천시청은...
김영준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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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자부 단독 선두 질주
'2연승' 흥국생명 턱밑까지 추격
2023~2024시즌 4라운드를 진행 중인 수원 지역 연고 프로배구팀들이 위기에 처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7개 팀 중 6위로 내려앉으며 승리가 절실해졌고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도 3연승 하며 단독 1위지만, 인천 흥국생명의 거센 추격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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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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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승격 후 잔류에 성공한 양평FC가 K리그 신인왕 출신 양현정 신임 감독을 선임하고 발빠르게 해외파 용병 계약을 진행하는 등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양평FC사회적협동조합은 2024년 구단 운영 방향 및 선수·코칭스태프, 예산 규모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K4리그 2위로 K3에 입성한 양평FC는 이번 시즌 7승6무15패(승점...
장태복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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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리그 최하위 충남도청 격돌
박광순·신재섭, 합작 공격 기대
2023~2024시즌 핸드볼 H리그에서 첫 패배의 쓴맛을 본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하남시청은 오는 23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충남도청과 경기를 치른다.
18일 기준, 하남시청은 신한 SOL페이 2023~2024...
김형욱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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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51·은 51·동 91개 '3만7000점'
'궁도' 14년만에 1위 달성 '쾌거'
인천 선수단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로 한 중위권 수성에 성공하며,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인천 선수단은 19일 폐막한 전국체전에서 금 51, 은 51, 동 91개의 메달로 총점 3만7천점(5천212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103회 대회 ...
김영준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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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대회 9위… 올해 7~10위 분석
럭비 인천기계공고 복귀 등 기대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인천 선수단은 중위권 수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천 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출전하며, 선수 1천173명과 임원 456명 등 1천629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해 대회에서 ...
김영준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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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명 선수단 결단식… 선전 다짐
사전경기 금 2·은 2·동 2개 스타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10월 13~19·전라남도 일원)에 출전하는 인천 선수단이 5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결단식에선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청 교육감 등 내빈들과 ...
김영준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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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서 KT·내일 두산과 격돌
선발 예고 김광현 어깨 승리 달려
2023 KBO리그가 12일부터 잔여 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순연된 경기들을 치르는 것이다.
11일 현재 118경기를 소화한 인천 SSG 랜더스는 26경기를 더 치르고서 정규시즌을 마치게 된다.
SSG는 62승54패2무로 ...
김영준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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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강' 울산과 원정 맞대결
상대 전적 '0승' 끊어낼지 관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1강' 울산 현대를 상대로 승점을 노린다. 인천은 1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인다.
올 시즌 인천은 9위(승점 24·5승9...
김영준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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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차' 키움전 순위 상승 목표
올스타전 휴식기 앞두고 '분수령'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으며 2023 정규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KT는 11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원정 3연전을 치른다. KT는 키움과의 경기가 끝나면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낸 뒤...
김형욱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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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강원과 2일 안방서 매치
'천성훈 복귀' 공격 회복 기대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FA컵 승리의 여세를 몰아 리그 20라운드 승리를 노린다.
인천은 7월 2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강원FC와 리그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9일 현재 인천은 승점 20(4승8무7패)으로 9...
김영준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