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구도심인 포동 등에 '중형급 신도시 개발' 사업계획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사업계획이 본격화될 경우, 구도심(북시흥권)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시흥시를 비롯해 정치권, 복수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85만8천㎡ 규모의 포동지역 신도시 개발사업 계획에 대해 시가 검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
김영래 2016-02-03
[검단신도시시대]340만평 규모 중형급 도시로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건설 부지가 340만평으로 확정된 가운데 건설부지가 예상보다 축소되면서 신도시 건설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 /임순석기자·sseok@kyeongin.com 정부가 검단신도시 개발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검단신도시는 당초 예정된 550만평보다 21...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