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서 시간 외 근무수당을 정산하기 위해 지문인식기만 사용하는 것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두고 인천시와 사회복지사협회가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지문 인식만으로 연장근로수당을 정산하는 것은 인권 침해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대체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
김태양,공승배 2019-01-29
지문인식기 보급 잠정중단 수원시, 인권침해 지적 수용 인강증명 발급에 지문인식기를 활용하기로 한 수원시의 방침에 반발해 온 다산인권센터는 11일 "수원시가 인권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문인식기 보급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수원지역 인권단체들은 지난달 말 수원시가 인감증명발급에 지문인식기를 확대 보급한다고 발표하자 ▲...
2004-06-12
수원시, 내달 시·구 민원실에 지문인식기 설치 2004년 05월 27일 (목) 김성규 seongkyu@kyeongin.com 수원시는 다음달말까지 관내 50개 시·구 민원실과 동사무소에 지문인식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인감증명서 전국온라인 발급이 시행되면 인감관련 사고가 급증...
2004-05-27
무인민원발급 지문인식기 설치 용인시는 4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과 각 읍면동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16대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지문인식기를 설치했다. 1천6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설치한 지문인식기는 2002년 상반기부터 무인발급 예정인 주민등록 등초본의 본인확인을 위한 장치로 주민등록증을 삽입해 신청인 ...
200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