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중구난방식 무리하게 확대 인수위서 업무 중복 지적받기도 설립목적 맞는 기관으로 성장을 각종 논란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인천시의회에서 나왔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강구 의원은 14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업무 보고에서 “어린이집 수탁사업 등은 민간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인...
유진주 2022-07-15
9년 동안 7억원이 넘는 회사 자금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40대 경리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임은하)는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41·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9년 동안 한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559차례에 걸쳐 7억6천여...
김태양 2022-06-16
광주시 소재 한 농협 직원이 도박으로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농협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광주경찰서는 30대 농협 직원 A씨를 15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은행의 출납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농협 자금을 자신과 약정한 타인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수십 회에 걸쳐 4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코인(암호...
이종우 2022-06-16
TF 구성… 미흡했던 부분 보완 업무간 견제·투명성 제고 계획 전담인력 채용·교육 확대 추진 모아저축은행 직원이 58억9천만원을 빼돌린 사고를 두고 저축은행의 내부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3월16일자 13면 보도)이 나오는 가운데, 모아저축은행이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
유진주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