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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직장협의회, 허식 시의회의장 고소 이번주 결정

  인천경찰직장협의회가 경찰 비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8월5일자 3면 보도)에 대한 고소 여부를 이번 주 중 결정한다. 허식 의장의 경찰 비하 논란은 지역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인천경찰직장협의회는 조만간 자체 회의를 열어 허식 의장에 대한 고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직장협의회 관계자는 ...

  유진주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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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나부랭이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SNS 글 '공개 사과'

  “적절치 못한 행동… 큰 물의 죄송 비하·명예훼손 의도 전혀 없었다” 인천직협회장단 “큰 상처 고소 논의” 30일 본회의 개회전 유감 표명 요구 경찰 비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공식 사과했다. 허식 의장은 4일 오후 사과문을 내고 “의장이라는 공인 신...

  유진주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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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소방본부, 상반기 공무원직장협의회 개최

  인천소방본부(본부장·허석곤)는 지난 13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소방본부 청사 접견실에서 '상반기 소방본부 공무원직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출범한 인천소방본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입장을 대변하는 협의 기구다. 현재는 68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

  변민철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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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석 비워두기 권고… 자치경찰의 역할 의견 분분

  직장협 “사무 아니다” 거센 반발 지자체의 업무 떠넘기기 지적도 대표발의한 신은호 의장은 반박 여성 보호·예방 업무 포함 주장 인천 지하철에서 임산부 전용석에 앉아있는 성인 남성에게 자리를 비워줄 것을 요청하는 활동을 경찰관에게도 맡기는 것이 옳은 것일까, 아니면 옳지 않은 것일까.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지난달 대표발의한 '인천시 대중교통 기본 조...

  김태양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