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위FC U-18이 금석배에 이어 무학기 정상에 오르며 '신흥 강호'로 입지를 굳혔다. 고재효 감독이 이끄는 진위FC는 27일 경남 함안스포츠파크 곶감구장에서 열린 제26회 무학기 전국고교대회에서 장윤식과 강우승의 활약상에 힘입어 경북 영덕고를 3-1로 누르고 우승기를 흔들었다. 진위FC는 지난 5월 금석배에서 창단 7개월 만에 7경기 무실점 우...
송수은 2021-07-29
진위FC, 창단 1년도 안돼 금석배 '꿀맛 우승'… 7경기 무실점 행진 신갈고 중심 U18 덕영, 청룡기 정상 작년 분패 털어내… 박승호 활약 경기도 U18팀들이 전국대회를 제패하며 축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평택 진위FC U18이 첫 출전한 2021 금석배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무실점 우승을 기록했고,...
신창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