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강행한 유흥업소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7일 실시한 일제 단속으로 11개 업소 업주와 종사자 등 6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 이번에 단속된 불법 업소들은 유흥업소 4개소, 노래연습장 7개소로, 유형...
이원근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