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직장협의회장단(이하 직협회장단)이 지난 2일 단행된 경찰청의 총경급 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경찰국 신설에 반대한 이들을 중심으로 보복·문책성 인사가 단행됐다는 것이다. ... 발령으로 본인 의사가 고려되지 않은 보직으로 발령됐다”며 “직전 보직에서 서장급으로 재직했던 총경들이 특별한 비위나 부당 행위가 없음에도 계장급 보직으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하는 이 결과를 ...
이시은,배재흥 2023-02-09
... '개 표현' 비하도 부하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과 막말을 한 의혹을 받는 해양경찰 고위 간부(4월12일자 6면 보도)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 2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의 감찰을 받은 A경무관은 최근 강등 처분의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확정되면 A경무관은 한 계급 밑 총경으로 강등된다. A경무관은 지난 3월 간담회 자리 등에서 ...
김주엽 2021-08-30
... 견책 처분을 받게 됐다. 23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22일 인천 지역 경찰관 A총경과 B경정, C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이들 3명에 대해 모두 견책 처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견책은 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 순으로 나뉘는 경찰 공무원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다. 감봉과 함께 경징계에 해당한다. ...
공승배 2020-12-24
... 레저보트 전복 사고와 관련, 보고 지연과 늑장 출동 등에 대한 지휘 책임을 물어 인천해양경찰서장 이원일총경, 해상안전과장 성낙관 경정 등 2명을 21일자 본청 총무과대기발령 조치했다. (관련기사 6면) 또 해경은 인천해경 대부파출소장 박경욱 경위와 부소장 김성규경사, 당시 상황실장 최일영 경강등 3명을 같은 날짜로 직위 해제하고 관련자 5명 모두를 징계 처분키로 했다. 인천해경은 레저 보트 ...
200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