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여객 매표와 고객상담, 역 시설물 관리, KTX특송 업무 등을 책임지는 코레일네트웍스의 노동조합이 자회사 저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26일 파업 시작을 예고했다. 전국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지부는 2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결렬에 따라 9월 26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
김동필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