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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장선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률이 높은 10대와 20대 등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운행 바른 주차'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이다.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에 이동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도 편해 지속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은 돌발상황에도 ...
김희연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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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전동킥보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자 인천 한 기초자치단체가 견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연수구는 내년부터 보행로 등에 방치돼 있는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는 계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10개 군·구 중 전동킥보드 견인 ...
이상우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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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정기적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인천시에 제안했다.
김종배(국·미추홀구4) 시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를 뜻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지만, 인천 7개 사업자 중 면허증 인증 절차를 밟는 곳은 1곳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
유진주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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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차장 내부 16㎡와 차량 1대가 탔으며, 9가구에 그을음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7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주차 중이던 개인이동장치(전기킥보드)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9분께 인천 중구 한 물류창고 내 컨테이너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 내부에 보관중이던 드론용 리튬배터리에서 발화한 ...
정운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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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한 지식산업센터 내 전동 킥보드 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입점 업체 직원 등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5분께 용인 기흥구 구갈동의 지식산업센터 13층 전동 킥보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전동 킥보드에 사용되는 소형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20대 ...
조수현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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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면허 인증의 허술한 관리로 사고가 늘면서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7월18일자 2면 보도) 속에 PM의 단독사고 치사율이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2천389건으로 24명이 숨지고 2천622명이 다쳤다.
특히 ...
이영선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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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기사의 차량점검, 안전장비 착용, 교통법규 준수, 보행자 보호, 근무 후 폭주행위 근절 등을 약속했다.
파주시 교통사망 사고는 최근 3년 동안 감소추세에 있지만 이륜차 사고, 전동 킥보드 등 PM 교통사고는 늘고 있으며 여름철(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파주서는 이에 따라 7월 한 달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8월부터 9월 말까지 집중 단속할 ...
이종태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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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에서 탄소중립이 확산하면서 국가의 중요비전이자 새로운 글로벌패러다임으로 굳어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승용차 통행량 15% 감축'을 위한 수단으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을 지목했다. 이 중 차로와 보행로 양쪽에서 다 환영받지 못하는 전동킥보드보다는, 일정 수준의 전용도로를 이미 확보한 자전거 분야를 중점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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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장태복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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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일으키는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 8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60대 부부가 뒤에서 달려온 전동킥보드에 치여 아내 A씨가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부부를 친 전동킥보드에는 고등학생 2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원동기 면허 미소지자로 조사됐다. 무면허는 물론 동승자가 있었던 것 모두 교통 법규 위반 사항이다. ...
경인일보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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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제한 없이 사용하는데
안전수칙 계도·단속만 가능해
2019년 比 작년 사망자 3배 ↑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면허 인증 법적 의무화가 진행되지 않아, 업체들의 무책임 속에 무면허 운전 역시 방치되고 있다.
사망사고 등 관련 사고가 급증 추세여서, PM 업체 규제 강화를 위한 법안 ...
이영선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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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기준
오전 8~9시 평균 대비 48% 높아
지역 내 교통 불편·대학 밀집 탓
올해 상반기 안산과 하남시 등 경기도 외곽지역에서 공유형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PM) 이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경우 교통편이 불편하다 보니 PM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공유형 전동킥보드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간대는 ...
윤혜경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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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낯선 모양새다.
13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의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장(PM 스테이션). 주차 및 무선 충전이 가능한 PM 주차시설이 버젓이 있음에도 전동 킥보드는 그 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관내 다른 곳도 사정은 비슷하다.
시는 지난해 8월 (주)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와 PM 스테이션 설치·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황준성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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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7천275개 노선 총 연장 2만6천225㎞에 달한다. 자전거도로는 크게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자전거 전용차로 ▲자전거 우선도로로 나뉜다. 이중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PM(개인형 이동장치)만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나 경계석 등으로 차도·인도와 구분한 자전거 전용도로는 13.9%(3천647㎞)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의 비율은 전국 ...
경인일보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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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채팅방 개설
안전모 보관함 설치 안전 확보도
2일 찾은 수원지역의 한 대학교. 정문에서 수업동으로 이동하는 도중 보행로를 막아선 전동킥보드가 여러대 눈에 띄었다. 교내에 10여곳이나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주차장이 있지만 무용지물.
면허가 없는 청소년들의 불법 운행도 문제다. PM ...
이영지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