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잠했던 일부 지자체, 활동 재개
김포·구리, 서울편입 진행형 입장
남양주 '기후동행카드' 동참 선언
경기북도 추진중인데… 내부균열
지난 총선 이후 잠잠해졌던 일부 기초단체들의 경기도 이탈 추진 조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관련 단체장들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공개적으로 '서울 편입' 재추진 의사를 밝힘은 물론, 교통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
신지영
2024-07-05
-
기업脫경기도 가속산업기반흔들린다
작년 산단 분양 80% 공업용 건축허가도 급감정부 지방이전 정책 강화로 경제성장 위축 초래
정부의 기업 지방이전 정책 확대에 따라 경기도내 산업단지 분양 및 공업용 건축허가가 급감하면서,산업기반 자체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29일 정부 및 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산...
2012-01-30
-
... 유기적인 분업 관계와 차별적인 특화 관계가 형성될 때,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등이 해소되고 상생의 여건이 마련될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 각종 수도권 규제정책으로 대기업들의 탈경기도는 물론 심지어 해외이전 움직임까지 가속화 되면서 경기도의 기업공동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 기자 pssh0911@kyeongin.com
2011-09-01
-
... 공공공사 쏟아져
수주가뭄 탓 회사 이전속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향후 강원도에만 9조 원 이상의 공사물량이 쏟아질 것에 대비해 존폐위기에 처한 경기도내 건설업체들이 강원도로 회사를 옮기는 등 탈경기도 엑소더스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8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 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등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확정에 따라 강원지역에는 7조 원 규모의 원주~강릉, 춘천~속초, ...
2011-07-19
-
향토기업의 탈경기도 러시
수도권 규제와 비싼 땅값 등 기업 활동과 유치에 걸림돌이 돼 왔던 여건들이 경기도의 기업유치 및 환경에 악영향을 미쳐도 내기업을 타 지역으로 내몰고 있다.
더군다나 타 지자체들이 발벗고 나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제공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무차별 공격을 해오면서 경기도내 기업들이 이탈할 ...
2010-06-24
-
... 기업들 짐싸게 한다
타지자체 적극적 러브콜, 脫 경기도 부추겨… 대책마련 시급
지난해 기업취득 산업용지 비중,충남 전남에 뒤져도 새로운 기업 유치로 낙관… 경제계 우려와 대조
기업들의 탈경기도 러시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과거 기업들의 경기도 이탈이나 움직임이 수도권 규제 및 도시개발, 비싼 땅값 등으로 인한 것이었다면 최근의 경우에는 수도권 기업을 타깃으로 인센티브라는 실탄을 ...
2010-06-23
-
의약산업 탈경기도 방지책을경기도내 의약품 생산업체들의 탈경기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2001년 302개였던 도내의약품 생산업체는 2006년에는 272개로 30곳이 떠났다.
또 타지역 이전을 확정했거나향후 이전계획이 있는 업체도 수십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오송단지 등 충북지역으로 옮겨가는 모양이다.
생명공학단지로 ...
2008-06-27
-
... 신 증설 불가로 떠나는 제약업체=박성훈 경기개발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 책임연구원이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도내 의약품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유효설문지 90부)는 탈경기도 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조사에 응한 90개 업체 중 38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로드맵을 경영상 가장 중요한 위협 요인으로 ...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