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택배원들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택배 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도청 북부청사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했다. 센터는 현재 운영 중이며 유선이나 온라인, 방문 등을 통해 심층 상담과 권리 구제에 대한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권리금·보증금 지급 강요 등 부당계약이나 노동권 침해 상담뿐 아니라 택배회사 및 대리점, '고객 갑질'로 인한 정신적 피해도 ...
최재훈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