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2022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서 국비 20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인 강화군 전체가 특수상황지역사업 대상 지역이다. 이 사업은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군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3개 신규 사업과 16개 계속비 사업을 신청해 지난해보다 46억원이...
이진호 2021-09-13
인천 옹진군은 최근 2021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과 관련해 국비 127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근거로 추진하는 지자체 사업이다. 옹진군의 특수상황지역개발 관련 내년도 새로운 사업으로 ▲대이작도~소이작도 연도교 접속도로 건설 ▲백령도 하늬해변~고봉포항 해안도로 개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탐방시설 ...
박경호 2020-09-0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영우(포천·가평·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2020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 사업에 총사업비 107억원 규모의 2개 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특수상황지역개발에 선정된 사업은 ▲포천시 도서문화센터 건립사...
정의종 2019-08-28
포천시가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 수행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15일 시는 행정안전부가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3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사업 수행 점검에서 주민 주도 소득창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접경지역과 성장촉진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자치단체에 대해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소...
정재훈 2018-01-16
인천 옹진군이 북도면 신·시·모도 삼형제 보물섬 사업 등 2017년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 17건을 실시한다. 옹진군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른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비 136억원(국비 80%, 지방비 20%)을 확보해 17건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은 섬이나 접경지역의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민재 2017-01-26
인천시가 강화군과 옹진군 등 특 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의 정부 평가에 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전국 시 도 및 시 군별 특수상황지 역 개발사업 종합평가 에서 강화군 교동연륙교 건설사업 이 기초생활 기반 확충 분야 최우수인 대통령상 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옹진군이 추진한 백령도 위령 탑 추...
박경호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