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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합시다-두 청년의 이야기] 제1야당 대표에 선출된 30대… 여전히 변하지 않는 20대의 죽음

  ...]]//--> 국민의힘 36세 이준석 '새 정치역사' MZ세대 사회곳곳 변화 주역으로 '평택항 알바' 안타까운 사망 사고 안전 조치·장비도 없이 작업 투입 '이 시대의 청년' 생각해 ... 청년의 죽음을 보았습니다. 지난 4월22일 엄마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아빠와 함께 일터인 평택항에 출근했던 고(故) 이선호씨가 무게 300㎏ 철판에 깔려 숨진 것입니다. 이씨는 학비를 ...

  공지영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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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알바 故 이선호씨 사고는…위험의 외주화·안전규정 미준수 탓”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지난달 평택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숨진 고(故) 이선호씨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생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23살 대학생 노동자 이씨의 사고는 '위험의 외주화'와 '안전 규정 미준수 문제', '20대 비정규직 청년 문제'”라며 진상규명과 확실한 산업재해 보상 보장,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

  김성주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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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살기위해 핸들 놓았다

  먹고 살기위해 핸들 놓았다# 아빠, 여보 힘내세요!평택항 파업 일주일 째인 15일 낮 12시. 평택항에는 화물운전자들의우렁찬 기합소리 대신 북과 꽹과리 ... 글/추성남기자 reporchu@kyeongin.com사진/임열수 기자 pplys@kyeongin.com알바로 학비대는 딸보며 무너진 가슴15년잡은 운전대 요즘은 후회스러워터널 끝 안보이는 파업 앞날이 ...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