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특사경, 재활용 업체 7곳 적발 불연성일 경우엔 업체에 위탁 규정 6곳 허가사항 미준수·1곳 미이행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하 시 특사경)은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불법적으로 반입해 처리한 재활용 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지난 2월 서구청 소관 부서와 함께 기획 수사를 벌여 서구 일대 재활용 사업장들을 단속했다. '건설폐기물의...
임승재 2023-03-17
이경숙 시의원, 개정안 대표 발의 경관·환경 고려한 허가 기준 강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가 남양주 오남읍 일대에 추진됐던 대규모 폐기물재활용업체 건립과 관련 '설치 부적절' 의견(1월27일자 7면 보도)을 낸 가운데 앞으로 남양주에선 폐기물을 취급하는 시설의 설치가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위험성이 높고 주민 반...
하지은 2023-03-13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에 폐식용유 등을 취급하는 대규모 폐기물재활용업체 건립 계획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7월19일자 10면 보도)하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신중하게 법적 검토를 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한 지역 정치인의 '남양주시가 사업허가를 내줄 태세'라고 한 지적과 주민들의 우려 섞인 시선에 대한 반박이다. 시는 오남읍 양지...
하지은 2022-08-01
市, 폐기물재활용업체 건축 허가 폐식용유 처리량 하루 150t 달해 예정지 3㎞내 '7만5천여명 거주' 주민대책위 구성 '강력 저지' 입장 반대청원 제출… 정치권도 가세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에 폐식용유 등을 취급하는 대규모 폐기물재활용업체 건립 소식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동종업계의 잇...
하지은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