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폭발'… 활동가 발목 절단 미세 플라스틱 만드는 폐기물 산적 민간인 출입통제로 실태조사 어려워 “멀리서만 보면 평온” 심각성 경고 한강 하구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이유는 중심부가 '중립수역'으로 묶여 있어 선박 항행 등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립수역을...
김우성 2022-06-17
남북 공동의 공간… 유엔이 관할 신곡수중보 설치 뒤 '생태계 교란' 북한과 관계 경색, 공동조사 중단 민간서는 '물길 열기' 행사 잇따라 계속된 한강하구 폭발 사고 불구 정부 '현황·계획' 답변조차 없어 한강 하구는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염하(김포·강화해협)가 만나 서해로 흘러가는 물길로, 남북 분단 이전까지 수로 교통의 요충지였다. 이 중 경기 파주 ...
정운,김우성 2022-06-17
남북 공동의 공간… 유엔이 관할 신곡수중보 설치뒤 '생태계 교란' 북한과 관계 경색, 공동조사 중단 민간서는 '물길 열기' 행사 잇따라 계속된 한강하구 폭발 사고 불구 정부 '현황·계획' 답변조차 없어 한강 하구는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염하(김포·강화해협)가 만나 서해로 흘러가는 물길로, 남북 분단 이전까지 수로 교통의 요충지였다. 이 중 경기 파주 탄현...
아염소산나트륨 허용치 4.8배 보관 납품업체 대표는 징역 8개월 선고 재판부 “안전 조치 게을리해 사고” 지난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공장 폭발 사고로 노동자 3명을 숨지게 한 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준규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생활용품 제조업체 대표 A(65)씨와 화학물질 배합 기계 납품...
김태양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