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현안 '공론의 장' 다채롭게 열어 제한된 공간·형식 '의견개진' 한계 “구성원 스스로 나서는 것이 중요” 덴마크에선 매년 정치축제 '폴케뫼데'가 열린다.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의 정치인들이 시민들과 맥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고 덴마크의 주요 현안을 두고 토론을 벌인다. 마이크를 잡은 정치인이 어떤 질문이든 답해야 ...
강기정 2019-12-09
...정 현안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내고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안·청원을 할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에는 덴마크의 '폴케뫼데(국민들이 행사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총리·장관·국회의원·시민단체 등과 대화할 수 있는 축제)'를 경기도 실정에 맞게 도입한 '경기도민 정치축제'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쟁점이 되는 경기도의 ...
강기정 2018-06-21
... 제시했다. 이와 함께 31개 시·군,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등과의 협치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시·군 정책기획부서협의회를 만들어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협력을 강화하고, 덴마크의 '폴케뫼데'를 경기도 실정에 맞게 도입해 1년에 한 번 경기도의 현안을 두고 도민과 국회의원, 지방의원, 공무원, 이해당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경기 지방정치 축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
신지영,강기정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