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 걸린 경기도·인천의 74개 금배지가 주인을 찾았다. 매 선거 때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경인지역인데, 결국 경인판세가 전체 선거의 성패를 결정했다. 경기도·인천이 격전지였던 만큼, 공천과정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선거 초반 이슈가 됐던 민주당의 '비명횡사'도 경인지역이 배경이 됐고, 여·야가 영입한 인재들의 배치도 이곳에 집중됐다. 이 ...
경인일보 2024-04-12
...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전' 민주 정청래 “총선혁명으로 압승” 국힘 한동훈 “범법자들과의 대결” 여야 지도부가 4·10 총선 공식 선거 첫 주말 '수도권 민심 풍향계'로 여겨지는 인천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꺼내들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용산발 리스크'를 계기로 한 정권 심판론에 화력을 집중했다. ...
김성호,박현주 2024-04-01
... 맞출 수 있는 '여당'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윤상현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후보들이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호소하겠다”며 “민심 풍향계 인천에서 총선 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 용산에서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송파구 가락시장을 ...
조경욱,유진주 2024-03-29
... 지난 15일 만나 택시업계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며 “택시가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만큼, 택시업계의 고민과 고충에 대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李, 도지사 등 역임 지지층 탄탄 전북-광주·전남 제외 가장 높아 서울, 尹 46.4%-李 32.1% '대조' 안철수 10.5% 심상정 3.2% 그쳐 역대 대선의 '풍향계'로 인식돼 온 경기·인천지역의 대선 표심은 거대 양당 후보의 '초박빙' 승부에 무게추를 유지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한 2차 여론조사에서 전국 표심의 부등호가 국민의힘 윤석열 ...
권순정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