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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격돌
제르소 복귀… 상대전적 1승1무 우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북 현대를 상대로 하위권 탈출에 나선다.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18일 울산 HD와 원정경기에서 2-1 ...
김영준,김동한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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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강등권' 대구와 만나… 착실한 승점 쌓기
인천 9경기 무승 탈출 '급선무' 광주 원정 떠나
프로축구 K리그1이 스플릿리그(34~38라운드)를 앞두고 마지막 라운드로빈에 돌입한다. ... 상대 팀들과 2차례씩 맞대결했다.
이제부터는 상위권의 팀들은 우승 경쟁에 불을 지피고, 하위권 팀들은 강등권을 피하기 위해 피말리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FC와 인천 ...
김영준,김동한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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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으로 꺾고 원정 3연패 탈출 성공
후반 36분 추가골 정승원 2경기 연속 득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압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수원FC는 지난 ... HD(승점 38)를 밀어내고 사흘 만에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대구는 승점 20에서 추가하지 못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김동한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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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승6무9패)로 리그 11위인 대전은 최근 5경기에서 2승1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하위권 탈출을 위해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지만 아직 적응이 필요한 단계다. 황 감독 부임 이후 대전은 ... 0-2로 패했다.
대전은 공격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팀 득점은 18점으로 리그 10위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기회 창출 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 페널티 박스 내 슈팅과 키패스는 각각 95개, ...
김동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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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에 따라 1~6위는 파이널A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며, 7~12위는 파이널B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
인천은 올 시즌 11라운드까지 파이널A에 들어있지만, 이 자리가 계속 ... 플레이오프를 치를 10~11위 팀들과 인천의 승점 차는 4에 불과하다. 2경기 결과에 따라 하위권으로 내려앉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인천은 지금까지 주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을 보였다. ...
김영준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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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경쟁 팀이었던 하남시청에 23-29로 패하면서 4위까지 내려앉았다.
인천도시공사로선 하위권에 자리한 상무에 승리해서 연패에서 탈출하는 게 급선무다.
인천도시공사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요셉과 ...
2연패 중이던 인천시청은 4연승을 내달리던 경남개발공사와 23-23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 경기에서 인천시청은 전반에 10-12로 뒤졌지만,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과 함께 수비가 ...
김영준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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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패로 9위다. 3연패에 빠져 있는 소노가 정관장보다 승리가 더 급하다.
소노와 정관장 모두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분위기는 정관장이 더 좋다. 정관장은 지난 10일 필리핀 세부 훕스돔에서 열린 ... 25만 달러의 상금도 받았다.
EASL 대회를 마치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 정관장이 연패 탈출이 급한 소노를 물리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형욱기자 uk...
김형욱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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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는 하남시청에 29-30으로 패했으며, 2위 두산도 SK호크스에 26-28로 패했다. 하위권의 충남도청은 상무에 35-21로 승리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마친 가운데, 남자부 순위는 ... 있다.
인천시청은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승점 5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인천시청은 연패에서 탈출해 중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놓아야 하지만, 대진이 좋지 않다.
인천시청은 2일 오후 8시 ...
김영준,김형욱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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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패를 당한 후 지난 5일 홈에서 선두 서울 우리카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이어진 9일 의정부 원정에서 최하위 KB손해보험에 1-3으로 ...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 5연승을 내달리며 최하위에서 중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근 하위권 팀들은 물론 중·상위권인 수원 한국전력, 우리카드, 대전 삼성화재를 연파했다. 올 시즌 3라운드까지 ...
김영준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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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무 14패)를 기록하며 9위에 올라 주춤했던 성남은 2024시즌 더 나은 성적에 도전한다.
올해 정규라운드에서 승점 25(6승 7무 23패)로 12위에 머물렀던 안산 그리너스FC는 하위권 탈출을 꿈꾼다. 이처럼 2024년 6개의 경기도 연고 팀들이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프로축구 팬들 앞에 펼쳐진다. 경기도 연고 팀들이 이끄는 2024년 K리그2는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
김형욱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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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에게 중요한 경기다.
두 팀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현재 현대건설은 승점 14(4승 4패)로 7개 팀 중 3위에 자리했고 IBK기업은행은 승점 8(3승 5패)을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처진 상황이다.
지난달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
김형욱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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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일 삼성에 연패 탈출 도전
소노, 용병 선수 득점력 살아나야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2023~2024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처지며 부진하다.
31일 기준으로 나란히 1승 3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중 최저 승률로 최하위인 양 팀이 11월부터는 성적을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KT는 3연패 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KT는 ...
김형욱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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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맞춰 아시아를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잔류왕' '생존왕'의 이미지도 날려버릴 기회이다. 인천은 시·도민구단 중 유일하게 2부리그를 경험하지 않았다. 1부 잔류 과정 또한 주로 최하위권에 자리하다가 시즌 막판 강등권에서 탈출해 생존하면서 '잔류왕' '생존왕' 등의 별명을 얻었다.
그러던 인천이 2021시즌엔 파이널A 진입엔 실패하지만, 조기 잔류를 확정하면서 8위로 시즌을 ...
김영준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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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에만 1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안산(승점 17·4승 5무 16패)은 리그 13개 팀 중 12위에 머물며 하위권 탈출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한편 27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고 휴식을 취했던 FC안양(승점 39·11승 6무 7패)은 5위를 지켰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