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구성원들로부터 학사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법인 이사장(9월24일자 8면 보도)이 국정감사장에 선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은 오는 10월7일부터 시작되는 교육부 국감에 전홍건(70) 학교법인 김포대학 이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번 국감에서 교육위는 전 이사장의 불법적인 학사개입과 김포대 파행사태의 ...
김우성 2020-09-28
'정상화 위한 공동위원회' 출범식 '이사장 학사개입 횡포' 집중규탄 학사운영에 파행을 빚고 있는 김포대학교 사태 해결을 위해 학생들까지 투쟁대열에 합류했다. 김포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는 23일 김포대 본관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법인 이사장의 학사 개입 횡포(9월18일자 6면 보도)를 ...
김우성 2020-09-24
교육부가 교직원 무더기 중징계와 갑작스러운 학과 폐지 등 학사운영에 파행을 빚고 있는 김포대학교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다. 교육부는 지난 15일 학교법인 김포대학에 공문을 발송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실태조사를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고등교육법 제5조(지도·감독) 및 사립학교법 제70조(보고·조사 등)에 근거한 이번 조사에는 매일 5~7명의 조사관...
김우성 2020-09-18
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의 존치여부를 교육청, 학교, 재학생 학부모, 416가족협의회 등 4 주체 만장일치로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교실존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신학기를 맞게 되면서 일부 수업을 임시 교실에서 진행해야 하는 등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중재로 지난 2...
조윤영 2016-03-01
송탄여고 학사운영 파행 ·法人 멋대로 교장내세워 ' 교장이 두명' 교육청 시정지시에 상근이사임명 편법 학교법인 매각설(본보 9월14일자 보도)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평택 송탄여고와 송탄여중에서 법인측 교장과 현직 교장이 동시에 교장 직무를 수행해 학교행정에 혼선을 초래해 학사운영조차 차질을 빚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
200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