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서 사색 끝에 지금의 단체 구상 현재 이주노동자와 공동고발 진행 제보센터 운영 지역·청년 역할 강조 3개월 전 '권리찾기 유니언(이하 권유하다)'으로 이주노동자 30여 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수년간 일했는데 대부분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았다. 당연히 연장·야간 수당도 단 한 번 받지 못했고...
신현정 2021-09-23
이재명 성남시장이 16일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노동부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것에 대해 “한 번 죄를 지었으면 영원히 공직에 취임하면 안되냐”고 강력 항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금방 죄를 지은 사람이니 안된다는 주장도 좀 아닌 것 같다. 시기상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
송수은 2017-02-17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를 이끌며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유죄가 인정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이상주)는 1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를 입은 경찰관 숫자...
신지영 2016-12-14
경기지방경찰청은 10일 지난해 민중 총궐기 집회 당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체포하려는 경찰을 방해하고 도피를 도운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금속노조 조합원 이모(4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1차 민중 총궐기 집회 직전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정부의 노동개혁 비판 성명을 발표한 한 위...
김범수 2016-01-11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24일만에 자진출두 조계사에25일째은신중이 던한상균민주노총위원장이10일조계사부주지담화스님, 양한웅조계종노동위원회집행위원장 등과함께오전경찰에자진출두 형식으로 서울 견지동조 계사를 나서고 있다. /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