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당국의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하고 홀덤펍에 지인들을 초대해 카드 게임을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오범석 판사는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자신이 소유한 인천 서구의 한 홀덤펍...
김태양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