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의 도로 확장(왕복 2차선→4차선) 사업에 대한 조기 추진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은 “화도수동 지역은 중첩 규제로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봐 왔다. 특히 지방도는 지역 발전을 저해시키는 주된 요소인 만큼 사업의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당국과 ...
하지은 2022-09-16
... 이곳에 쌓았다가 반출하는 작업을 반복해서 그럴 것”이라며 “최근 폐기물 계약업체가 주문량 폭주로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 환경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만약 보관장소가 아닌 곳에 예지물이나 폐토사를 방치했다면 행정 처분 대상이 된다. 보관 방법 및 경위 등 현장 점검 후 사안에 따라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하지은 2022-08-23
... 버스 배차간격 단축과 철도 노선과의 유기적 연계, 트롤리 버스 추가 투입 등의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정약용유적지~대성리역 구간 운행의 56번과 마석 지선인 30-9, 30-19번을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약용 펀그라운드~정약용 유적지 구간을 운행할 58번으로 통합하고 남양주 명물인 트롤리 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또 옛 유기농박물관~서울 경동시장 ...
하지은 2022-05-24
... 주민들은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수동IC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전해야 하며 기존 주거지역의 소음, 분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선을 산지쪽으로 직선화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환경지킴연대와 비상대책위는 현재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