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화수화평재개발조합)이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임시총회에는 재적 조합원 1천962명 중 1천357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시행계획(안) 승인 등 9개 안건이 처리됐다. 화수화평구역 재개발사업은 동구 화평동 1-1번지 일대 18만998㎡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
한달수 2023-12-21
...역, 서구의 석남5구역 등이 선정 구역에 포함됐다. 인천시의 정비계획수립 용역비 지원으로 재개발 추진을 촉진하면서 주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는 재개발사업 ... 문화유산의 철거와 존치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 2021년도에는 동구 화수화평재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 지역사회 거점이었던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철거 논란으로 ...
경인일보 2023-06-30
산업화 시대 '노동운동' 산실 화수화평재개발에 철거위기 전문가 상생 토론회 '온도차' 인천시, 협의회후 존치 결정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일꾼교회) ... 이날 오후 2시께 인천 샤펠드미앙 2층에서 건축 관련 전문가와 인천시, 인천도시산업선교회, 화수화평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수화평재개발 관련 상생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
박현주 2022-04-26
... 원폭 돔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 당시, 핵폭탄의 가공할 위력과 핵전쟁의 참혹함을 증거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정작 세계문화유산 지정 후에는 평화 가치를 ... 한국의 산업화와 한국노동운동사와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사적지인 인천도시산업선교회(일꾼교회)도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철거위기에 처했다. 그동안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
김창수 2021-08-04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 일꾼교회')의 존치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인천도시산선은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철거 위기에 처했다. 이곳 정비사업은 화평동 ... 노동운동사의 중요한 사적이다. 1962년 미국 선교사 조지 오글(G. Ogle) 목사가 동구 화수동의 초가집을 매입하여 설립한 이래, 노동자 권리의식과 인권 제고, 1970년대 노동조합 결성, ...
경인일보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