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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강점은 외국인 공격수 모마를 비롯 정지윤, 미들 블로커 양효진과 이다현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있다.
부문별 선수 순위 득점 부문에서 모마(171점·2위), 양효진(94점·11위), 정지윤(87점·13위), 위파위(80점·14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특히 모마는 공격성공률에서 42.66%로 4위를 달리고 있고, 양효진과 이다현은 블로킹 부문에서 세트당 0.78개로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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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전을 끝으로 내년 K리그1(1부) 승격팀들이 결정됐다.
FC안양은 K리그2 1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1부리그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충남아산은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고,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 놓고 서울 이랜드(3위)와 전남 드래곤즈(4위), 부산 아이파크(5위)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반면 수원 삼성은 최종 6위가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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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지가 뒤바뀌었다.
인천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홈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1-2로 져 최하위를 확정했다. 아직 한 경기가 남은 상황이지만, 인천은 승점 36으로 11위 대구FC(승점 40)에 승점차가 4로 벌어져 꼴찌가 확정됐다. 물론 내년에는 K리그2(2부)에서 뛰게 된다.
프로축구 승강제는 K리그1 꼴찌 12위 팀이 다음 해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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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과 팬들은 고개를 숙였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 3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추가에 실패한 최하위 인천(승점 36)은 11위 대구FC(승점 40)와 승점 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대구와 원정 맞대결이 리그 마지막 경기로 치러지지만, 이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하더라도 순위를 뒤집을 순 없다.
K리그1 12위는 K리그2(2부)로 ...
김영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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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경쟁 팀의 패배까지 바라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인천은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6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하위 인천으로선 11위 전북과 경기에서 승리해서 자력으로 11위 자리를 꿰찼어야 했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두 팀은 승점 1씩 나눠 가졌고, 두 팀의 격차는 승점 2가 유지됐다.
3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
김영준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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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서울 이랜드(승점 58)를 일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확정했다. 안양은 내년 1부리그에 첫발을 내딛는다.
승강제는 K리그2 우승팀이 1부로 자동 승격하고,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러 승격 여부를 다툰다. K리그2 3~5위 팀은 준PO-PO로 이어지는 단계를 거친 뒤 K리그1 10위 팀과 승강을 두고 승부를 가린다.
그러나 1위팀을 ...
신창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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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선발전 출전권을 따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에는 남수현(순천시청)이 가장 높은 5위를, 전훈영(인천시청)이 7위에 각각 머물렀고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체대)은 11위에 그치는 등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림픽 금메달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8위를 마크했다.
남자부에선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
신창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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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가 꼴찌 탈출 기회를 날려버렸다.
인천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리그 파이널B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하위 인천으로선 바로 위에 자리한 11위 전북을 자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승리에 실패하며 두 팀은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인천(승점 36)과 전북(승점 38)의 격차는 승점 2로 유지됐다. 이로써 인천의 자력 탈꼴찌는 ...
김영준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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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전북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그로 인해 최하위 인천(승점 35)과 11위 전북(승점 37)의 격차는 승점 2로 좁혀졌다.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K리그1의 최하위는 다음 시즌 K리그2(2부)로 자동 강등되며, 10위와 ...
김영준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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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패했던 인천은 자칫 이번 광주전에서도 패할 경우 최하위 탈출이 힘들어질 뻔했다. K리그1의 최하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며, 10위와 11위는 각각 K리그2 3위,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인천(승점 35)은 2018년을 재현할 태세다. 당시 인천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남은 ...
김영준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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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앞세워 광주FC에 이겨
11위 전북과 2점차… 수원FC는 '무릎'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인천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파이널B 35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 6경기 만에 ...
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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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2의 오동언(지체)과 포환던지기 F57의 김윤호(지체)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선수단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금 25개, 은 33개, 동 38개의 메달을 따내며 4만3천957.50점으로 11위를 마크했다.
한편 지난 25일 전국장애인체전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활기찬 바람으로'라는 구호 아래 개막식을 가졌다. 성화 최종 점화는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주영대(경남장애인체육회)가 ...
신창윤,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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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를 상대로 리그 35라운드이자 파이널B(7~12위)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근 3연패 중이며 5경기(1무4패)에서 승리 추가에 실패한 인천은 승점 32로 최하위로 내몰렸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1경기로 따라잡을 수 없는 상태에 놓였다.
K리그1 파이널B 최하위 팀은 다음해 K리그2(2부)로 곧바로 강등된다. 11위 팀은 K리그2 2위 팀과, 10위는 ...
김영준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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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해 파이널A(1~6위)에 들었다. 인천은 올 시즌 개막 전 3년 연속 파이널A로 '빅4'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시즌 중반 후 하향 곡선을 그리며 최하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11위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수원 삼성은 김호 감독 부임 후 K리그를 호령하면서 축구 명가를 알렸지만 2023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올해 ...
신창윤,김영준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