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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아시아지역 3차 B조 6차전 경기
A매치 5연승·중동 2연전 싹쓸이 '희망'
'역대 최다골' 공동 2위 손흥민 경신 도전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올해 A매치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
신창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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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5-18 25-16 23-25 25-19)로 물리쳤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후 파죽의 7연승 행진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흥국생명(승점 20)에 승점 차 없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건설의 미들블로커 이다현은 1세트에 7개의 블로킹을 기록해 종전 한 세트 최다 블로킹 기록(5개)을 갈아치웠다.
한 세트 블로킹 5개는 같은 팀의 양효진을 비롯해 이보람(이상 ...
신창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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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시즌 북아메리카컵 남자 5,6차 대회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여자부에선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나 데이즈(독일)와 지난 시즌 월드컵 1위 킴벌리 보스(네덜란드), 2위 킴 메일레만스(벨기에)가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한국은 올 시즌 대표 선발전 1위를 한 홍수정(한체대)이 출격한다.
한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아시아 썰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대회인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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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흥국생명 김연경 공수 존재감
투트쿠 블로킹 1위·득점 4위 활약도
현대건설, 선두와 승점차 없이 2위 달려
모마·정지윤·양효진 등 주전 고른 활약
여자프로배구가 초반 순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수원 현대건설과 인천 흥국생명이 1위 싸움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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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원 소재 엠에스테크놀러지는 1996년 창업 이래 'PCB ROUTER' 불모지였던 SMT PCB 후공정 라인에 국산 장비를 개발해 현재 세계 1, 2위를 다투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PCB ROUTER는 멀티 어레이 완성된 PCB를 개별 단품 분리하는 커팅기계를 말한다. 과거 수작업으로 기판을 분리했지만 품질 문제와 인건비 ...
신지영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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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포 허수봉이 MVP를 받았다.
허수봉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를 얻어 같은 팀의 레오(7표)를 제쳤다.
허수봉은 공격 1위(57.72%), 퀵오픈 1위(67.16%), 서브 2위(세트당 0.667개), 득점 6위(104점) 등 다양한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에서 승점 14(5승1패)를 올리며 1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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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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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이어 쿠바(14일), 일본(15일), 도미니카공화국(16일), 호주(18일)전까지 5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최소 4승1패를 거둬야 안정적으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4강)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첫 경기인 대만은 우리가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다. 류 감독도 모든 경기를 다 이겨야 하지만 대만과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
신창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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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나경복·스테이플즈 합류로 5연패 탈출
OK저축, 새 외국인 영입 분위기 반전 노려
흥국생명, 남녀 통틀어 유일한 '무패 질주'
2위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한 후 5연승
'탐색전은 끝났다'.
2024~2025 V리그 2라운드가 13일부터 시작된다.
'부상 변수'가 급부상하는 리그 초반이다. 각 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낙마했거나 제 기량을 보여주지 ...
김영준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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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는 지난 9일 최종전을 끝으로 내년 K리그1(1부) 승격팀들이 결정됐다.
FC안양은 K리그2 1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1부리그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충남아산은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고,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 놓고 서울 이랜드(3위)와 전남 드래곤즈(4위), 부산 아이파크(5위)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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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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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차가 4로 벌어져 꼴찌가 확정됐다. 물론 내년에는 K리그2(2부)에서 뛰게 된다.
프로축구 승강제는 K리그1 꼴찌 12위 팀이 다음 해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11위 팀은 K리그2 2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잔류에 도전한다. 또 K리그1 10위 팀은 K리그2 3~5위 팀이 치르는 플레이오프 승자와 '1부 생존권'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 2004년 K리그 무대에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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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대결이 리그 마지막 경기로 치러지지만, 이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하더라도 순위를 뒤집을 순 없다.
K리그1 12위는 K리그2(2부)로 자동 강등하며 11위와 10위는 각각 K리그2 2위 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리그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인천은 내년에 K리그2에서 처음으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극적으로 리그 ...
김영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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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면에서도 한국전력 선수들 전원이 부문별 상위권에 포진됐다.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가 득점 부문에서 114득점으로, 오픈 공격성공률에서도 48.08%로 각각 2위를 달리고 있다.
또 임성진은 공격 성공률에서 52.71%로 5위를, 시간차 공격성공률에서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으며, 서재덕도 83.33%로 4위를 마크하고 있다.
베테랑 미들 블로커 ...
신창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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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지 않는 빈공을 보이고 있다.
인천은 리그 잔류를 위해 최하위 탈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K리그1 12위는 K리그2(2부)로 자동 강등하며 11위와 10위는 각각 K리그2 2위 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인천은 대전과 10일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점 3을 추가한 다음 같은 시각 대구에서 펼쳐지는 대구와 전북의 맞대결 결과를 ...
김영준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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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가능성도 커졌다.
최정은 올해까지 20시즌 동안 2천293경기에서 타율 0.288, 2천269안타(역대 6위), 495홈런(역대 1위), 4천197루타(역대 1위), 1천561타점(역대 2위), 1천461득점(역대 1위), 1천37볼넷(역대 5위)을 기록 중이다. 또한 최정은 올 시즌 KBO리그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KBO리그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
김영준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