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흥국생명 김연경 공수 존재감
투트쿠 블로킹 1위·득점 4위 활약도
현대건설, 선두와 승점차 없이 2위 달려
모마·정지윤·양효진 등 주전 고른 활약
여자프로배구가 초반 순위 ...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쳤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달리며 흥국생명을 압박했다.
현재 현대건설은 승점 17(6승1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
신창윤
2024-11-15
-
정한용, 1R 기준 전체 4위 주포 공백 메워
엘리안 시즌 아웃으로 남자부 '춘추전국'
김연경 118득점 '연봉퀸' 누르고 전체 8위
공성 3부문 1위·팀 전승 이끌고 1R MVP
... 흥국생명)이 나란히 선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우선 남자부 득점왕 경쟁은 수원 한국전력의 개막 5연승을 이끌었던 엘리안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가운데 절대 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
...
신창윤
2024-11-14
-
... H리그 남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인천도시공사가 두산, 상무로 이어질 이번 주 2연전에서도 연승을 달린다는 각오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 리그 개막전에서 설욕하며 기분 좋게 리그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인천도시공사는 1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두산과 맞대결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 중 한 팀만 연승 행진을 ...
김영준
2024-11-13
-
... 반전 노려
흥국생명, 남녀 통틀어 유일한 '무패 질주'
2위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한 후 5연승
'탐색전은 끝났다'.
2024~2025 V리그 2라운드가 13일부터 시작된다.
'부상 ...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남녀부 통틀어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팀이다. 5경기 모두 4세트 안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승점 15를 꽉 채웠다.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5경기에서 104점을 ...
김영준
2024-11-12
-
현대캐피탈 풀세트 제압 '첫 개막 5연승'
엘리안·임성진·신영석 전원 기록 상단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초반 상승세가 매섭다. 도드람 2024~2025 ... 52.71%로 5위를, 시간차 공격성공률에서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으며, 서재덕도 83.33%로 4위를 마크하고 있다.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은 블로킹 부문에서 0.83개로 3위를, 속공 ...
신창윤
2024-11-08
-
... 소노와 kt는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정관장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다.
소노는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를 79-64로 물리쳤다. 개막 4연승을 달린 후 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식었던 소노는 시즌 5승(2패)을 챙기며 4일 현재 2위를 기록하고 ...
신창윤
2024-11-06
-
... 출전했다. 경기도청은 예선 풀리그전에서 중국(5-2), 뉴질랜드(13-3), 대만(11-1), 미국(10-8)을 상대로 4연승을 기록한 뒤 캐나다(2-8), 일본(4-6)에 잇따라 패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를 11-4로 꺾고 5승2패로 예선 3위를 기록해 4강에 진출했다.
경기도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다시 맞대결을 벌여 접전 끝에 ...
신창윤
2024-11-05
-
... 흥국생명은 지난달 19일 원정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프 수원 현대건설을 3-1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승리하며 승점 12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4연승 기간 풀세트 경기가 한 번도 없었을 ... 4연패에 빠져 최하위로 밀린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개막전 패배 후 3연승 중인 3위 현대건설(승점 8)은 5일 홈에서 5위 광주 페퍼저축은행(승점 4)과 격돌 후 8일 ...
김영준
2024-11-05
-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과 인천 흥국생명이 남녀부에서 나란히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은 지난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에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포함해 쾌조의 4연승을 ...
신창윤
2024-11-04
-
김민수 다이빙 캐치 '가을의 기적' 시작
김주일 응원단장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극적 연승 PS 진출… 최다 관중수 경신
내년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길
수원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루이스 ... 서재덕이 19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엘리안(17점)과 임성진(15점), 구교혁(14점)까지 4명의 선수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또 블로킹 득점도 13-7로 크게 앞섰다.
이날 ...
신창윤,김영준
2024-10-28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2024~2025 시즌에서 개막 3연승을 이어갔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소노는 26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 정희재(14점·8리바운드), 이재도(10점·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재도는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지난 시즌 '친정' LG를 꺾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대결은 ...
신창윤
2024-10-28
-
강등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시민구단
1패후 4연승 거둬 생존 기적 만들기도
27일 광주와 파이널R 두번째경기 치러
수원FC는 서울 상대로 ...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이렉트 강등' 위기 탈출을 노린다.
인천은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리그 35라운드이자 파이널B(7~12위)라운드 ...
김영준
2024-10-25
-
... 핸드볼 등 5개 종목이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21개 종목이 입상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승마·양궁·카누(이상 4위)와 농구·복싱·수상스키웨이크보드·스쿼시·조정·탁구(이상 5위), 럭비·배드민턴(6위) 등도 도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선수가 없어 약세 종목이었던 레슬링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여자부 창단으로 지난해 3위에서 올해 종목 ...
신창윤,김영준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