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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FC서울을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수원FC는 승점 50으로 서울과 같다. 다득점도 수원FC(48골)가 서울(49골)에 한 골차로 뒤지고 있다. 또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2)와의 승차도 좁혀 있어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수원FC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노려볼 만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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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재정은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 1부리그는커녕 2부리그에서도 수모를 겪고 있다.
인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인천은 2022시즌 K리그1 4위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고, ACL을 병행한 2023시즌에는 5위로 리그를 마치는 등 2년 연속 파이널A(1~6위)에 들었다.
하지만 올 시즌 중반 이후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조성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에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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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류를 확정한 인천은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2부를 경험하지 않은 팀이었다.
2021년 파이널B(7~12위) 상위권으로 리그를 마친 인천은 창단 20주년이었던 지난 시즌에 AFC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등 2022시즌과 2023시즌 연속해 파이널A(1~6위)에 들었다. 인천은 올 시즌 개막 전 3년 연속 파이널A로 '빅4'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시즌 중반 후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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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기간에 순위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추석 당일인 17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엔 K리그 강호들의 '아시아 정벌'이 시작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에 처음 출전하는 광주FC가 17일 오후 7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첫 경기에 나서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9시부터 중국 상하이 선화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
신창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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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인천의 수석코치로 있었던 세 시즌 동안 핵심 전술가로서 선수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2022시즌 인천은 4위로 시즌을 마치며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이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하기도 했다.
인천은 7일 현재 승점 25(5승10무10패)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0위 대구FC(승점 24), 11위 전북 현대(승점 23), 12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21)과 ...
김영준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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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 기간은 2025시즌까지다.
최 감독은 인천의 수석코치로 있었던 세 시즌 동안 핵심 전술가로서 선수단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2022시즌 구단 창단 최초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로 이끌기도 했다.
최 감독은 “좋은 기억이 있는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열정적인 인천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코치진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
김영준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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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를 기록했다. 8월에 쌓은 승점에 힘입어 파이널A에 진입할 수 있었으며, 인천은 그해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인천은 팀 역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도 따냈다.
2023시즌 인천은 완벽한 '7월의 팀'이었다. 인천은 시즌을 앞두고 각 팀 감독들로부터 2022시즌에 이어 4위 안에 들 것으로 예측됐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인 ...
김영준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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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지난해까지 FA컵)의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김해시청(K3리그)이다.
코리아컵 3라운드에는 2라운드에서 승리한 16개 팀과 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지 않는 K리그1 8개 팀까지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ACL에 출전하는 4개 팀은 대회 4라운드(16강전)부터 합류한다.
인천은 16일 현재 승점 9(2승3무2패)로 리그 7위에 ...
김영준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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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대결에서 1승2무1패로 맞섰다. 첫 맞대결인 4라운드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던 인천은 이후 광주를 상대로 2무승부를 거뒀다. 파이널A 라운드에서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던 인천은 젊은 선수 위주로 로테이션을 감행했고,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로 2-0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이번 광주전을 시작으로 코리아컵(전 FA컵) 3라운드 포함 4월에만 6경기를 ...
김영준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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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이동경의 멀티골(2골 1도움)을 앞세워 3-2로 이기고 2연승을 따냈다. 울산은 12일 전북 현대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고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며 4강행 티켓을 차지한 터라 팀 분위기가 더욱 상승했다.
하지만, 울산은 이달 들어서 정규리그와 ACL까지 치르면서 ...
김영준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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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K리그 동계훈련 미디어캠프에서 “3년 연속 파이널A에 진입해 빅4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함께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등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조 감독은 지난 시즌을 교훈 삼아서 다가올 시즌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다른 시즌보다 10경기 ...
김영준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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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회골이 나왔다.
경남전에서 조성환 감독은 폭넓게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신구조화에 집중했다. 첫 연습경기 때보단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주문도 이어졌다.
조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해 ACL까지 끌고 갔던 선수들과 그렇지 않은 선수들로 이원화된 컨디션을 일원화하는 게 1차적 목표였다”며 “폭이 넓었던 1선과 3선 간 간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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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박경호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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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 저에 대해 분석했을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더 단단히 준비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우진은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ACL) 등 국제 무대까지 경험하면서 많이 배웠다”며 “팀에서 꾸준히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말했다.
박승호는 지난해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팀으로 뛰다 큰 부상을 당했으나, ...
박경호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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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 합을 맞췄다.
인천 선수단은 선발대와 지난 13일 후발대로 나눠 전지훈련지에 입성했다. 후발대는 지난해 12월13일 카야FC-일로일로(필리핀)와의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를 포함해 지난해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다. 후발대 선수들에게 휴식기를 준다는 취지다.
인천 선수들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올 시즌 공격진을 ...
박경호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