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 당뇨병 치료제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간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기준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한 위해물질은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에 함유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다. NDMA는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공업용 화학물질로 장기 복용시 간암 등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박현주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