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고서 사는 세 명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2022 경인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양미 작가가 두 번째 소설 '오순정은 오늘도'를 들고 독자를 찾았다. ... 일이었다”며 “편의점에서 알바 하다가 떠올린 이야기, 곱창집에서 일하며 고단한 일상에 대해 끄적인 글 등을 담았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유혜연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