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이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이후 첫 공식 발언으로 볼 수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미친 정권의 미친 판결”이라며 비판 수위를 더 높였다. 그는 “민심의 법정에서, 역사의 법정에서 이재명은 무죄”라고 했다. 보수단체는 맞불 집회를 열며 이를 비난했다. 이 대표 1심 선고 이후 민주당은 예상대로 거친 비난을 쏟아내며 '이재명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
경인일보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