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됐다. 상상플랫폼의 성패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만큼 인천시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인천시의회 유경희(민·부평구2) 문화복지위원장은 “상상플랫폼 입점 사업자들은 모두 10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런 상황에서 공사가 주체적으로 (상상플랫폼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 우려된다”면서 “상상플랫폼이 인천을 알릴 ...
유진주 2024-11-15
정부가 인천 주안·부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과 인하대·청운대·폴리텍Ⅱ대학이 '인천 소부장 제조기업 디지털전환(DX)을 위한 기업 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 주안·부평산단에 입주한 약 3천개의 ...
김주엽 2024-11-15
... 인천의 소비 유출을 막고, 경기 시흥과 안산 등 인접 지역의 소비를 흡수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 B노선이 송도국제도시를 기점으로 인천시청역과 부평역을 거쳐 가면 이마저도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구 청라국제도시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서구는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역외소비 유출률이 2022년 기준 38.6%를 기록해 부평구(40.7%) ...
경인일보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