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부녀회 일 첫 인연, 천직 여겨 수지침·동포 국내정착 도움 등 온정 “일방적 도움 아닌 상부상조하는 것” “그저 내가 사는 곳에서만이라도 ... 없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그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평생 살았어요.” 어영숙씨는 양주지역 자원봉사자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다. 현재 양주시 청담마을노인회 ...
최재훈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