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송도센트럴파크호텔(E4호텔) 운영사의 비위 문제에 대해 인천도시공사(iH)에 법률 대응을 요구한 지 2개월이 지난 가운데(11월1일자 1면 보도), iH가 수사 의뢰에 나서기로 했다. iH는 E4호텔 운영사인 '미래금'에 대한 고소장을 인천연수경찰서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가 지난 8월 iH와 E4호텔 시공사인 대야산업개발, 미래금 간에 ...
한달수 2024-11-15
경찰 간부가 폭행 사건 피의자인 지인에게 수백만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 한 경찰서 50대 경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 송치했다”며 “A씨는 대기발령 상태로 아직 경찰관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음주운전 등 경찰의 비위가 잇따르자 “송구하다”고 사과하며 “유사 ...
정운 2024-10-25
... 기자 간담회에서 “송구하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경찰관 비위 엄중 징계” 최근 인천 한 지구대 소속 30대 A경사가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 (10월14일자 6면 보도) 김 청장은 “최고 수준의 징계를 요구하라고 이야기했다”며 “(비위 행위를) 엄하게 관리할 것이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
정운 2024-10-23
...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올해 서해상에서 발생한 북한의 GPS(위치정보시스템) 교란 공격과 관련해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21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임미애(민·비례) 의원은 “최근 5년간 해양경찰 임직원 비위로 인한 징계는 모두 464건이고, 올해도 8월 말까지 74건에 달한다”며 “개인 ...
정운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