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현장을 찾아 방음시설 설치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23일 파주 대성동 마을 주민 간담회를 열고 “튼튼한 안보를 중심으로 북한과의 대화 및 타협으로 전단 날리는 것은 ... 새시·방음창·방음문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투입, 탄현 영어마을에 주민 쉼터와 임시숙소 마련이 그 내용이다. 대성초등학교에 대한 방음 새시 설치도 경기도교육청과의 ...
이영지 2024-10-24
... 계속할 명분을 없애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입법적 조치도 해나가되, 정부가 적극적·선제적으로 긴장 완화 조치를 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통일촌 마을, 해마루촌 마을, 대성동 마을 등 인근 주민 20여명과 김경일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박정(파주을)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권순정기자 sj@...
권순정 2024-10-22
... 장단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을 열고 남북 군사 긴장으로 인해 심각해지고 있는 주민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남한 내 최북단 비무장지대(DMZ)인 장단면 조산리 대성동 마을을 비롯해 백연리 통일촌, 동파리 해마루촌 등 민통선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파주 접경지 일대는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맞불을 놓고, 우리 ...
이종태 2024-10-21
... 남북 연결도로 폭파 여파로 3개 관광지가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 이와 함께 군은 이날 오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인 장단면 통일촌과 해마루촌, 국내 유일의 DMZ 내 마을인 대성동 마을 이장들에게 주민 이동 자제 권고 등 비상조치를 내렸다. 안보 관광이 언제 재개될지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김태성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