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곳이다. 점박이물범은 고래를 제외하고 서해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해양 포유류인데, 하늬해변 앞 물범바위는 점박이물범의 휴식장소다. 운이 좋으면 물범이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하늬해변에서는 지구 내부 물질을 추정할 수 있는 '감람암 포획 현무암'을 관찰할 수 있다. 두무진은 1순위로 꼽히는 백령도의 명소로 '신이 빚어 놓은 절경'이라는 찬사를 ...
김성호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