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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30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일대에서 복무 중인 군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최전방(백령도) 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백령도에서 헌신하는 군인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국방부 국방전직교육원, 고용노동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
정운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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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 초등학생들이 환경과 보건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을 받았다.
인천시는 28~29일 백령도 백령초등학교와 북포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환경교육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이나 환경보건 취약 가능 지역 등을 ...
정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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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를 청(靑)'자를 쓴다. 예로부터 소나무 숲이 무성해 푸른섬으로 불렸다고 한다. 전체면적은 15.56㎢로 전반적으로 자연이 잘 보존된 섬이다. 지금도 나무가 많다.
'먹고 남는 백령도, 때고 남는 대청도, 쓰고 남는 소청도'라는 말이 있다. 농업이 주를 이루는 백령도에는 곡식이 남아돌고, 나무가 많은 대청도는 땔감이 풍부하고, 황금 어장에서 어획고를 올리는 소청도 어민들은 ...
김성호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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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로 가는 좌석버스 요금보다 오히려 400원이나 싸다. 지난주 인천시가 발표한 '인천 아이(i) 바다패스' 도입의 주된 내용이다. 인천에서 가장 먼 서해도서인 백령도를 오갈 경우 섬 주민을 제외한 인천시민은 지금 80%의 지원을 받아 3만9천600원의 왕복요금을 내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3천원만 내면 된다.
지난 2020년 3월 연안여객 운송이 대중교통의 ...
경인일보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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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프로젝트 1호'로 타이틀
내년 1월부터 연안여객선에 적용
'요금 지원책' 육지 주민 최초 확대
타지인도 34% 저렴한 5만3520원
백령도 차도선·공모 '투트랙' 진행
출산부모 교통비 환급 '차비드림'도
내년 1월부터 인천시민 누구나 연안 여객선을 1천500원에 이용하게 된다. 시내버스 요금 정도만 부담하면 ...
김성호,조경욱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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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최철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백령도 미디어 교육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맡았다. 인천 지역 7개 기관과 협력해 백령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
박경호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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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오물풍선' 살포와 '소음공격'을 이어온 북한이 남한을 '적대국'으로 표현하고 이른바 '요새화'를 선언하며 최근 남북 육로 연결선을 폭파하는 등 긴장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 5도를 관할하는 인천시, 비무장지대(DMZ)를 안고 있는 경기도는 언제나 북한의 국지도발 위험에 노출돼 있는 광역자치단체로 꼽힌다.
접경지역에서의 우발적 무력충돌 가능성이 ...
김성호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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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차량을 선적하는 전국 연안여객선 114척 중 37척(26%)만이 질식소화포 등 전기차 화재 진압용 장비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비롯해 수많은 섬이 있는 인천에서 여객선을 운항하는 선박 업계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인천 연안여객선 12개 선박 중 대부~덕적, 대부~이작, 강화 선수~주문도, 삼목~장봉 등 4개 ...
경인일보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