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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했단다. 지난해 1조2천억원어치 수출된 한국 라면을 따라 조리기도 해외에 첫발을 뗀 것이다. 야외조리 방법과 기구가 다양한 한국 라면문화의 쾌거다.
즉석 조리기처럼 양은냄비, 군대반합, 솥뚜껑이 한류를 탈 수도 있다. 베트남·중국 등 세계 라면시장이 66조원이다. 다국적 라면을 한류로 끓여낼 라면 조리도구가 수출 효자가 될 수도 있겠다.
/윤인수 주필
윤인수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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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Global EHS실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이준화 부사장이 주최하고, 삼성전자 및 관계사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총 270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9월 베트남 SEHC법인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해외 행사에 이어 국내에서도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고, '자율안전보건체계 ...
이상훈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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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공정에 사용된다. PCB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차, 항공기, 통신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강소기업답게 중국, 베트남 등에 92억원 규모의 수출(2023년 기준)을 진행한다. 이는 전체 매출 규모의 5분의 1 수준이다. 오알켐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20여년 이상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해 PCB제조 ...
신지영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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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스타트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외 연수 기회를 얻은 학생들은 싱가포르, 베트남 등 창업이 활발한 나라의 스타트업센터를 견학하고, 현지 창업가나 학생들과 교류하며 견문을 넓히고 있다.
부스를 준비한 넥스트챌린지파운데이션 김문섭 대리는 “최근 글로벌 창업이 활성화하고 ...
김희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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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경제·신재생에너지 등 6개 분야의 86개 기업이 참가해 230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기간 코트라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30~31일 양일간 열린다. 베트남 하남투자합작회사(Hanam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를 비롯해 캐나다, 코트디아부르, 태국, 가나, 탄자니아 등 6개국에서 11개 회사측 관계자가 상담회에 ...
김명래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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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 코팅라인·포장재 등 생산
베트남 넘어 인도·유럽시장 조준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유망업체를 지원하는 2024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 대상 씨오텍은 디스플레이 코팅 장비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전지에 중점을 둔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시대 과제로 대두되며 전기차 시장도 확대 추세다. 이와 함께 2차 전지의 중요성도 ...
신지영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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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에서 자란 포도가 세계 시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24일 안산시에 따르면 대부포도 샤인머스캣 3.5t이 지난 23일 홍콩·대만·베트남 등으로의 수출길에 올랐다.
대부 포도는 서해의 바람과 습도,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등 포도 생장에 적합한 환경에서 성장해 맛과 품질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캣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가격 ...
황준성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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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말 기준 시의 체납 외국인은 4천730명, 체납액은 25억2천만원(8천89건)으로 집계됐다. 체납자는 국적별로 한국계 중국인 4천49명, 중국인 147명, 미국인 145명, 베트남인 83명, 캐나다인 48명 등이다.
시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로 작성된 체납 안내문을 체류 만료자 중심으로 발송 중이다.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
김순기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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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부지사-인민위원장 MOU
베트남 북부지역 등 교류 다각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시가 경기도의 우호협력 도시가 됐다.
경기도와 하노이시는 경제통상 및 도시개발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쩐 시 타잉(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
이영지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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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었지만 자신들과는 관계 없는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현장서 근무했지만 업체가 문제를 제기한 사안은 본인들이 맡지 않은 지하실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해고된 자리에 베트남 등 이주노동자들이 공사를 이어가고 있어 비용을 줄이기 위한 불법고용 아니냐는 지적이다.
김호중 지부장은 “멀쩡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을 내쫓고 저임금 용역, 이주노동자를 고용해 이윤만을 취하고 ...
김성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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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과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 부모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24가구가 참가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4일 동안 한국문화탐방, 가족생활 체험 등 방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김주엽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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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해 내년 상반기부터 근로자를 배정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관내 농업인과 근로계약을 맺고 5개월(3개월 연장 가능)간 농가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지에서 계절근로자 122명이 파견돼 근무한 바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김학석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