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과 2022년 인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세입자 563명에게서 전세보증금 45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속칭 '건축왕' 남헌기씨와 그 일당에 대한 형사재판은 지난해 기소된 2개 사건과 올해 6월 기소된 사건 등 모두 3건이 진행 중이다. 이 중 372채의 전세보증금 30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2차 기소 ...
경인일보 2024-10-21
... 않았다” 변론 검찰이 전세사기 사건 중 처음으로 범죄집단조직죄를 적용해 이목을 끈 속칭 '건축왕' 사건의 추가 재판에서 주범인 남헌기(63)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범행에 가담한 일당 ... 이유를 밝혔다. 남씨 등은 2021년 3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인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세입자 563명에게서 전세보증금 45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
변민철 2024-10-18
윤종군, 보증보험 악용 사례 소개 김은혜 “빌라왕 재탄생 될라 우려” 전용기, 수사 대상자에 보증 비판 손명수 “정부 개입으로 시장 왜곡” ... 허그 곳간을 채우면 전세사기범이 털어가는 꼴이다. 보증률을 낮추고 대위변제액 10조를 들여 빌라 4만채를 확보해 필요한 사람에게 월세로 주는게 차라리 낫다”고 지적했다. /권순정기자...
권순정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