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즉석 청취 방식 운영 소래포구축제 등 300여건 접수 민원 신속 처리·정책제안 검토 인천 남동구는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소통실 '남동구 사이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남동구 사이다는 '사랑하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가갑니다'의 줄임말이다. 학생과 직장인, 유·아동 ...
정운 2024-10-31
... 주둔한 주한미군육군병참본부 '애스컴시티'와 같은 역사적 현장을 기록화하는 작업 등을 맡았었다. 최근에는 미추홀구 내 건축물 조형물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전을 열기도 했다. 현재는 남동구 소래포구와 영종도 등 지역 곳곳에 남아있는 폐염전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폐염전 속 소금과 송화가 굳으면서 마치 식물의 뿌리처럼 뻗어나가는 형상을 나타내는데, 매번 각기 다른 ...
박현주 2024-10-28
...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 정주 환경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호구포로 0.7㎞ 구간에 가로녹지대를 조성했고, 하반기에는 백범로 0.4㎞ 구간에 중앙분리녹지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래포구와 접해 있으나 주민활용도가 낮았던 논현4호 광장에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도시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는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 완충 역할은 물론, 신선한 공기 유입을 통한 대기정화 등 ...
김희연 2024-10-21